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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사 무마’ 김수남 전 검찰총장 조사하나…‘이석기 사건’ 다시 보는 검찰
김수남 전 검찰총장이 2017년 5월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13년 ‘이석기 내란 선동 사건’ 당시 김수남 전 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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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으로 가는 길 '이사람' 통한다…다시 정진상 턱밑 온 檢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백현동·정자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검찰 수사가 또다시 이 대표의 ‘정치적 공동체’로 불린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턱밑에 닿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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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구청장 이어 경찰까지…고위 공직자 ‘줄석방’
법원이 재판 중인 고위 공직자들을 연이어 석방하고 있다. ━ 이태원 참사 피고인들 ‘출퇴근 재판’ 받는다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를 받는 경찰 간부들이 구속 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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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진술로 혼동” vs “개연성 질문한 것” 유동규 놓고 검-李측 팽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우 이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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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대장동 사업 전, 李에 민간 4000억원대 이익 구조 보고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법정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전 민간업자 측 이익이 4000억~5000억원 규모라는 사실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직접 보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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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檢 "정진상 지시로 차병원 접촉"…10억대 용역 보고서 확보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인허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정자동 H호텔 시행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호텔 시행사 실소유주인 황모씨와 이 대표의 최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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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사실의 늪 빠졌다...1년 넘긴 '대장동 재판' 옭아매는 삼재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왼쪽부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남욱 변호사. 뉴스1 “올해 안에 마칠 수 있을지가 큰 문제입니다.” 5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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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성남 시장시절 정자동 호텔 개발 의혹 관련 외국인 투자자 검찰 소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시장 시절 인허가 특혜가 제기된 정자동 호텔 개발과 관련해 검찰이 사업 시행사에 지분 투자를 했던 캐나다 국적의 한국계 여성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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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공, 백현동 사업 하려면 1200억 더 내라” 정진상에 도달한 옥중청탁
검찰은 백현동 개발사업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배제된 것이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비서관에게 전달한 청탁의 결과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법무부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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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김만배 보석청구 기각…"증거인멸·도망 염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뉴스1]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속행공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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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판 시작…재판부 “추정 증인 100여명, 신문에만 1~2년 걸릴듯”
이재명 “하루 한 권(500쪽)을 읽으면 500일, 하루 두 권씩 읽어도 250일이 걸립니다. 복사비만 1000만원이 필요합니다.”(이건태 변호사) “기록 복사에만 몇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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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대선자금 의혹' 김용, 구속 6개월만에 보석 석방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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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김만배 보석 두고…재판부 "정진상처럼 할지 고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지난 2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관련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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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최강 로비스트' 김인섭…"그의 횟집, 이재명·정진상 아지트"
검찰이 백현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파고들수록 세간의 관심은 김인섭(70·구속)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입에 쏠리고 있다. 김씨가 2015년 4월 ‘성남 빗물 저류조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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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자동 호텔 특혜' 의혹 본격 수사...셀프 감사 성남시 자료 확보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앞서 이 사업에 대해 감사를 벌인 성남시로부터 감사 자료를 제출받고 담당 공무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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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상 구속 5개월도 안돼 보석..."수사팀도 몰랐던 듯, 이례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실장이 21일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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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보석 허가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진상 전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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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 욕설'에 댓글 작업했다…이재명 선거 도운 '의형제 넷'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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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좋다"vs"특이한 이름 기억"…법정서 '이재명 기억력' 싸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1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 강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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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정진상 20억 요구에, 김만배 화내며 안 주겠다 말했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 사건과 관련해 불구속 기소된 정영학 회계사가 지난해 6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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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성남시청 회의실서 정진상 옷에 돈봉투 넣었다”
유동규(54)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의형제’ 정진상(55)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정면으로 겨눴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 조병구) 심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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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성남시청 배치도 보며 "정진상 주머니에 돈봉투 이렇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실장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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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되면 정치자금 최소 10억 만들기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선거 준비 당시 최측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개공) 기획본부장과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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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진술 흔드는 정진상 "없는 장소 묘사" 검찰 "변호인 시점 틀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연합뉴스 정진상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측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진술의 신빙성을 공격했다. 7일 오전